실시간정보 / / 2023. 9. 13. 18:10

김보성, 두 아들과의 가정 불화 고백…시민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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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보성이 두 아들과의 가정 불화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김보성은 JTBC '짠당포'에서 두 아들과 연락이 차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보성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아들들과 평범한 부자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보성, 두 아들과의 가정 불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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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보성의 가정 불화의 배경과 원인, 그리고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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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가정 불화 고백

목차

1. 김보성의 가정 불화 배경

2. 김보성의 가정 불화 원인

3. 시민들의 반응

 


1. 김보성의 가정 불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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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은 1967년생으로, 본명은 허석입니다. 예명인 김보성으로 활동하기 전에는 허석으로 활동했습니다. 김보성은 1995년에 3일 만에 프러포즈한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결혼한 이유를 "내가 당신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겠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성은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는 두 아들과 어렸을 때 사진이 가득 담긴 가족 앨범을 보며 "저 시기가 내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했을 때다. 제일 행복한 시절이었다. 물고 빨고 살았다가 지금은 아들들과 사이가 좀 안 좋아서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들들이 스물 둘, 스물 셋이다"라며 "좀 고독하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가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김보성은 아들들이 사춘기를 겪을 무렵부터 사이가 안 좋아졌다고 고백했습니다.

 

 

2. 김보성의 가정 불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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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아들들과 사이가 멀어졌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내가 '남자', '사나이' 이런 것만 너무 강조했던 것 같다. 그래서 대화가 오히려 안 되는 상황이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들들과 평범한 부자 사이로 지내는 게 꿈"이라고 바랐습니다. 그러나 김보성은 현재 두 아들과 연락이 차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같이 안 살기도 하고 바깥에도 있기도 하고"라며 "아예 연락이 차단돼있다. 연락을 할 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가슴이 아픈 사람이야 난. 아예 만날 수가 없으니까. 아들들이 잘 살아있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슬픈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김보성은 최근에 본명인 허석과 예명인 김보성을 합친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본명과 예명을 28년씩 산 만큼 56년 될 때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보성은 또한 시각 장애로 군 면제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는 "남자라면 군대를 다 가야하는데 시각장애 6급"이라며 복지카드를 보여주었습니다¹. 그는 13대 1로 싸우다 왼쪽 눈이 실명됐다고 말했습니다.

 

 

3. 시민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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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의 가정 불화 공개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안타까움과 위로의 댓글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보성의 아버지로서의 마음을 이해하며, 아들들과의 관계 회복을 바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아프겠다. 아들들도 언젠가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 "김보성씨가 너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더 슬프다. 아들들도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다퉜던 기억이 있으니까 이해해주면 좋겠다."

- "아버지의 사랑은 언제나 변함없다. 아들들도 조금만 더 너그럽게 생각하면 좋겠다. 가족은 결국 가족이니까."

 

하지만 일부 비난과 비판의 댓글도 존재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 "방송에서 가정사를 털어놓으면서 아들들에게 어떻게 기분 좋게 할 수 있겠어? 자기 탓만 하면서도 결국 자기 얘기만 하네."

- "아버지가 '남자', '사나이' 이야기만 강조하면서 자식을 키웠으면 당연히 사이가 멀어지지."

- 자식도 인간인데. 아버지의 기대에 부담을 느낀 것 같다."

- "개명이나 시각 장애 공개는 무슨 의미가 있나? 아들들에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서 방송에서 이런 걸 얘기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4.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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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은 두 아들과 어렸을 때 행복한 시절을 보냈지만, 사춘기부터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아들들과 연락이 차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들들과 평범한 부자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대체로 안타까움과 위로의 댓글을 남겼지만, 일부 비난과 비판의 댓글도 존재했습니다. 김보성의 가족 관계가 어떻게 회복될지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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