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정보 / / 2023. 9. 16. 09:22

'31㎏ 시신' 얼마나 굶겼기에..미국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한 분석과 반응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6명이 한국에서 입국한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들은 '그리스도의 군인들'이라는 사이비 종교 단체 소속이며, 피해 여성은 몇 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하고 구타를 당한 채 감금돼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사건의 배경과 경위, 그리고 사회적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한인여성 살해
미국 한인여성 살해

 

목차

1. 사건의 발생과 수사 과정

- 9월 12일 밤, 한인타운 주차장에서 시신 발견

- 피의자 현모 씨가 가족에게 전화하고 병원으로 이송

- 경찰이 현모씨와 연관된 로렌스빌 자택 수색

- 살인 혐의로 한인 6명 체포

 

2. 피의자들의 신상과 종교 단체 소속

- 20대 5명과 10대 1명으로 구성된 한인 그룹

- '그리스도의 군인들'이라는 사이비 종교 단체 소속

- 피해 여성을 '악마'라고 생각하고 살해한 것으로 추정

 

3. 피해 여성의 신원과 입국 배경

- 20대 중반에서 30대로 추정되는 한국인 여성

- 가족이 한국에 거주 중이며, 올해 여름 종교 단체 가입을 위해 미국 입국

- 지하실에서 몇 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하고 구타를 당한 채 감금돼 사망

 

4. 사건의 사회적 영향과 반응

- 미국 내 한인사회의 충격과 비난

- 사이비 종교 단체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교육 필요성 제기

- 한미 양국 정부와 외교부의 협력과 지원 요청

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
미국 한인여성 살해


1. 사건의 발생과 수사 과정

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
미국 한인여성 살해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12일 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덜루스 한인타운 주차장에서 한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시신은 은색 승용차 트렁크 안에 있었으며, 발견 당시 몸무게가 70파운드 (약 32kg)에 불과했습니다. 시신을 발견한 것은 피의자 중 한 명인 현모 씨의 가족이었습니다. 현모 씨는 당일 새벽, 시신을 실은 차량을 주차장에 두고 가족에게 전화해 “병원에 가야 하니 데리러 와달라”라고 했습니다. 이후 병원에 있는 동안 다른 가족에게 “차에서 물건을 좀 꺼내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현모 씨의 가족은 차량을 살피는 과정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모씨와 연관된 인근 로렌스빌의 한 자택을 수색해 피해자가 살해된 현장으로 추정되는 지하실을 발견했습니다. 지하실에는 피와 쓰레기가 가득하고, 벽에는 '그리스도의 군인들'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자택에서 한국계인 이 모 씨와 현모 씨 등 20대 한인 5명과 10대 소년 1명을 살인·감금·증거인멸·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피해 여성을 몇 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하고 구타를 당한 채 감금한 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피의자들의 신상과 종교 단체 소속

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
미국 한인여성 살해

이번 사건의 피의자들은 20대 5명과 10대 1명으로 구성된 한인 그룹입니다. 이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군인들'이라는 사이비 종교 단체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이 단체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자신들을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성경을 왜곡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회원들에게 엄격한 규율과 훈련을 강요하고, 비단체원들을 '악마'라고 적대시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피해 여성을 '악마'라고 생각하고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피해 여성이 자신들의 종교 단체에 가입하려고 했으나, 결국 그러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피의자들은 피해 여성이 자신들의 신앙에 반하는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면, 그것이 '악마'가 들어와서 그런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피의자들은 피해 여성을 '악마'에서 구원하기 위해 감금하고 고문한 후, 결국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3. 피해 여성의 신원과 입국 배경

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
미국 한인여성 살해

이번 사건의 피해 여성은 20대 중반에서 30대로 추정되는 한국인 여성입니다. 그녀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족이 한국에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가족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올해 여름, 종교 단체에 가입하기 위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인터넷을 통해 '그리스도의 군인들'이라는 단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단체의 홍보 영상과 책자를 보고, 자신도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단체의 회원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미국으로 오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직장을 그만두고, 비자와 항공권을 준비하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 후, 그녀는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 다른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그녀는 로렌스빌의 한 자택에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와 여권을 압수당했습니다. 그녀는 지하실에 감금되어, 단체의 교리와 성경을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외우지 못하거나 잘못하면, 피의자들이 구타하거나 욕설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몇 주 동안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고, 물도 제한적으로 마셨습니다. 그녀는 점점 약해지고 쇠약해졌으며, 결국 사망했습니다.

 

4. 사건의 사회적 영향과 반응

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미국 한인여성 살해
미국 한인여성 살해

이번 사건은 미국 내 한인사회에 큰 충격과 비난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한인들이 피해 여성의 명복을 빌고, 피의자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사이비 종교 단체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한인사회의 대표단체인 미주한인연합회는 이번 사건을 규탄하고, 피해 여성의 가족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인사회와 함께 종교적 폭력과 인권 침해에 대항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미 양국 정부와 외교부도 이번 사건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혐오 범죄'로 분류하고, 연방 수사국(FBI)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피의자들에게 최고 형벌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와 외교부는 피해 여성의 신원 확인과 유족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와 외교부는 미국 정부와 협력하여,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과 법적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728x90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