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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인생레시피, 심폐소생술로 살린 식당 종업원의 생명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구한 사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식사하던 중 식당 종업원이 쓰러진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식당 측에서 119에 신고해 구급차가 오기까지 백 대표는 심폐소생술을 하고 박 군수와 본부장 등은 쓰러진 직원의 팔다리를 주물렀습니다. 이번 사건은 백종원 대표가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하면서 익혔던 심폐소생술이 삶과 죽음을 가른 순간이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그냥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음과 같은 목차로 이번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백종원 대표가 응..
2023. 10. 17.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