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과 세훈이 개인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옮긴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퍼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엑소 찬열·세훈의 소속사 이적설은 어떻게 시작된 것이고, SM의 입장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엑소 찬열·세훈, 신생 기획사로 이적설 제기
- SM, 엑소 찬열·세훈 이적설 부인…“멤버들 계약 유효해”
- SM, 엑소 멤버들 개인 활동에 대해 조건부 허락
- 엑소 찬열·세훈, 신생 기획사로 이적설 제기
17일 한 매체는 엑소 찬열과 세훈이 전 싸이더스 대표이사인 정훈탁 대표가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찬열과 세훈이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정훈탁 대표와 친분이 있는 배우 박신혜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에 합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SM, 엑소 찬열·세훈 이적설 부인…“멤버들 계약 유효해”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SM 측은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SM, 엑소 멤버들 개인 활동에 대해 조건부 허락
SM 측은 또한 엑소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SM 측은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대해 SM과 전속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엑소 멤버들은 자신이 설립한 회사를 통해 개인 활동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SM과의 계약을 해지하거나 다른 소속사로 옮기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 마무리
엑소 찬열·세훈의 소속사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멤버들과의 계약을 유지하면서도, 그들의 개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엑소는 SM에서 계속해서 활동할 예정이므로, 팬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엑소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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