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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의 ‘망자’ 김용호 조롱, 2차 가해 우려 커져

by 랭킹순 건강정보지식 2023. 10. 13.

 

 

 

 

사람이 죽었는데 "치얼스?"라고 말한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 대위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근은 유튜버 김용호의 사망 소식에 도 넘은 반응을 보였고, 많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근과 김용호의 악연관계, 이근의 조롱에 대한 비판, 그리고 2차 가해 우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 사망 후 이근 전 대위 논란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 사망 후 이근 전 대위 논란

목차

- 이근과 김용호의 악연관계

- 이근의 조롱에 대한 비판

- 2차 가해 우려

이근 김용호이근 김용호이근 김용호
이근 김용호


이근과 김용호의 악연관계

이근 김용호이근 김용호이근 김용호
이근 김용호

 

 

 

이근과 김용호는 생전부터 악연관계였습니다. 김용호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기자와 함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며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중에서도 이근의 경력과 성추행 논란에 대해 다룬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근은 김용호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김용호의 혐의를 인정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용호 소식에 이근 반응이.
김용호 소식에 이근 반응이.

이근의 조롱에 대한 비판

 

김용호는 지난 12일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근은 같은 날, “모든 ‘사이버레커’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열등감으로 X나 거짓말하다가 결국 뒤져”며 “승리를 위하여. 치얼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사망 소식에 바로 적게 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었고, 많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었습니다. 이런 행동은 망자를 조롱하는 것이며, 인신공격과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근 김용호이근 김용호이근 김용호
이근 김용호

2차 가해 우려

 

 이근의 원색적인 조롱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개적인 그의 조롱은 많은 이들의 반감만 살뿐, 말이 없는 망자를 두고 이는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호는 연예인을 협박해 수억 원을 받아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돌연 사망하며 각종 송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근의 행동은 김용호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근 김용호이근 김용호이근 김용호
이근 김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