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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MBC에서 남성 아나운서와 여성 기자로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입니다.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는 지난 5일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 안 하니'에서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의 커플 프로필, 연애 스토리, 결혼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의 커플 프로필
-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의 연애 스토리
-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의 결혼 소식
-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의 커플 프로필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는 모두 MBC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휘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2017년 MBC 입사한 후 '뉴스투데이'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아영 기자는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현재 MBC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이며, 같은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의 연애 스토리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두 사람은 공개된 영상에서 열애를 시작하게 된 배경부터 사내연애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짚었습니다. 먼저 이휘준 아나운서는 동기인 김수지 아나운서를 언급하면서 "원래 아영이랑 전 회사에서 같이 일을 했다. 셋이 만나다가 김수지를 빼고 저희 둘이 만났다"라고 답했습니다. 김아영 기자는 "처음에 (내게) 접근하는 방법도 이상했다"며 "LP 플레이어와 와인 셀러를 사야 하는데 '어디 걸 구매하는 게 좋냐'라고 물었다"라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에 이휘준 아나운서는 "좋아하는 부분들을 공략한 것이다. 저는 소맥 좋아하고 음악도 아이돌 탑100 이런 거 좋아한다. 그러면 또 안 맞다고 생각할까 봐 구애를 했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시작하면서 현재 같이 동거 중이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1년간 비밀 연애를 하면서 앵커와 기자로서 만남을 이어온 것입니다. 당시 이휘준 아나운서는 "당시 비밀 연애라서 짜릿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의 결혼 소식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공개했습니다. 이휘준 아나운서는 "결혼을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면서 서로를 더 알게 되었다"며 "그러다 보니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아영 기자는 "결혼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서 작게 하려고 한다"며 "가족과 친한 친구들만 초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입니다.
-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MBC에서 남성 아나운서와 여성 기자로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커플인 이휘준 아나운서와 김아영 기자의 커플 프로필, 연애 스토리, 결혼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두 사람은 1년간 비밀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따뜻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부부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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