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정보 / / 2023. 10. 21. 10:28

피프티 피프티 키나, 안성일 대표에 대한 폭로 계속… 저작권 사인 위조와 학력 위조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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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K팝 역사상 가장 빠른 빌보드 핫 100 진입을 기록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 키나가 소속사로 복귀한 후, 음악 용역업체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그들의 타이틀곡 '큐피드'의 저작권도 가지고 있습니다. 키나는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걸도록 제안하고, 코로나19 양성 키트를 위조하고, 저작권료를 줄이고, 사인을 위조하는 등의 부당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안성일 대표는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사건의 배경과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 안성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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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

2. 안성일 대표의 역할과 영향력

3. 키나의 폭로와 안성일 대표의 반응

4. 저작권 사인 위조 논란과 학력 위조 의혹

5. 마무리

피프티 피프티 키나, 안성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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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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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는 2022년 4월에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는 새나, 미아, 리아, 키나입니다. 그들은 타이틀곡 '큐피드'로 K팝 역사상 가장 빠른 빌보드 핫 100 진입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그들은 소속사 어트랙트가 정산 자료 제공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어트랙트는 그들이 계약을 파기하려는 이유는 더 큰 투자를 받기 위함이라고 주장하고,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도록 항소하였습니다. 이후 키나는 16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하였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소속사와의 분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안성일 대표의 역할과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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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대표는 음악 용역업체 더기버스의 대표이자,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듀서이며, '큐피드'의 작곡가입니다. 그는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전부터 그들에게 음악 제작과 프로모션을 도와주었으며, 그들의 성공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의 저작권료를 6.5%에서 0.5%로 줄이고, 그들의 사인을 위조하여 저작권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였다고 키나가 주장합니다.  그는 또한 그들에게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걸도록 제안하고, 코로나19 양성 키트를 위조하고, 격리 기간을 이용해 소속사 일정을 중단하고 숙소에서 빠져나오라고 지시하였다고 키나가 주장합니다.

 

3. 키나의 폭로와 안성일 대표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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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는 20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안성일 대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걸도록 제안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성일 대표가 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양성 키트를 피프티 피프티 멤버 새나의 것으로 위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내용증명을 보내기 3일 전인 6월 13일 안성일이 지금부터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코로나19에 걸리면 방치되니까 (소속사) 눈을 피할 수 있다고 하더라. 격리기간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또한 안성일 대표가 자신의 저작권료를 6.5%에서 0.5%로 줄이고, 자신의 사인을 위조하여 저작권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내 저작권료가 6.5%에서 0.5%로 줄어든 것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그 변경 신청서 사인 역시 위조된 것이다. 제 친필 사인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저작권 변경 신청서는 안성일이 제출한 것이다. 그는 저작권료를 줄이기 위해 저작권 사인을 위조했다. 그리고 저작권료를 줄인 것은 저에게 알리지 않았다. 저는 그의 행동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안성일 대표는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였습니다. 그는 "저작권 변경 신청서는 키나가 직접 사인한 것이다. 저작권료를 줄인 것은 키나의 동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다. 저는 키나에게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 양성 키트를 위조한 것도 거짓이다. 새나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머지 멤버들도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했을 뿐이다. 격리 기간을 이용해 소속사 일정을 중단하고 숙소에서 빠져나오라고 지시한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였습니다.

 

4. 저작권 사인 위조 논란과 학력 위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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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는 안성일 대표가 자신의 사인을 위조하여 저작권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것을 증거로, 디스패치에게 자신의 친필 사인과 비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서류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녀는 "저작권 변경 신청서에 있는 사인은 제가 쓴 것이 아니다. 제가 쓴 사인은 더욱 세밀하고 정교하다. 그리고 저는 저작권 변경 신청서를 본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디스패치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영수 교수에게 연락하였습니다. 김영수 교수는 "저작권 변경 신청서에 있는 사인은 키나의 친필 사인과 유사성이 있으나, 세부적인 특징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나'자의 마지막 획에서 끝점이 둥글게 되어 있으나, 키나의 친필 사인에서는 뾰족하게 되어 있다. 이는 사인을 모방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안성일 대표는 학력 위조 의혹에도 휩싸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력서에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다고 밝혔으나, 서울대학교 측은 그의 졸업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올렸으나, 그 사진은 다른 사람이 찍은 것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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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 의 전속계약 분쟁은 안성일 대표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한 의혹을 드러내었습니다. 키나는 안성일 대표가 저작권료를 줄이고, 사인을 위조하고, 코로나19 양성 키트를 위조하는 등의 부당한 행위를 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였으나, 그의 주장은 증거와 전문가의 의견과 상충되었습니다. 또한 안성일 대표는 학력 위조 의혹에도 직면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K팝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피프티 피프티 키나, 안성일 대표에 대한 폭로 계속 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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