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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방치한 남편에게 구속영장 재신청…가정폭력과 유기죄의 심각성
쓰러진 아내 보고도 운동 간 남편… 구속영장 재신청. 인천 강화경찰서가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을 하러 나간 60대 남편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한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9일 발생했는데요, 당시 60대 A 씨는 테니스를 치기 위해 집에 옷을 갈아입으러 왔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50대 아내 B 씨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아내의 상태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후 그대로 운동을 하러 나갔습니다. 의붓딸은 사진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사건의 배경과 경과, 그리고 현재 상황과 법적 문제점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
2023. 9. 26.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