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대한 논란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머문 호텔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관련된 곳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제작진 측은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머문 호텔이 JMS와 관련된 곳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배경
2.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의 입장과 반박
3. JMS와 대둔산 호텔의 관계에 대한 증언과 항의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머문 호텔이 JMS와 관련된 곳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배경
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의 키가 NCT 드림의 런쥔과 함께 대둔산 등산에 나섰습니다. 이때 키가 머문 호텔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은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이 호텔이 JMS 소유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호텔이 JMS의 축제나 운동회 등을 주로 개최하는 곳이며, JMS의 수장 정명석이 여성 신도들에게 나쁜 행동을 저지른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이 호텔을 무료로 홍보해 준 것은 JMS 신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의심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의 입장과 반박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은 17일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둔산 호텔 측도 JMS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호텔 측은 "저희 호텔은 JMS와 전혀 무관하다. JMS와 관련된 행사나 사건도 없었다. 유튜버가 말한 302호 스위트룸은 일반적인 객실이다. JMS와 관련된 증언이나 증거가 있다면 제시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JMS와 대둔산 호텔의 관계에 대한 증언과 항의
그러나 JMS 탈퇴자들은 대둔산 호텔이 JMS와 깊은 관련이 있는 곳이라고 증언했습니다. 그들은 "정명석이 대둔산에서 기도할 때 예수님이 여기에 별장 하나를 지어주시겠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했다", "작은 땅에 집을 짓는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을 사게 됐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등의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둔산 호텔의 직원들도 대부분 JMS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는 MBC 측에 항의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대둔산 호텔 302호 스위트룸은 정명석이 나쁜 행동을 상습적으로 이뤄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JMS 피해자들이 해당 방송을 보고 고통스러움을 호소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머문 호텔이 JMS와 관련된 곳이라는 의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과 호텔 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튜버나 탈퇴자들은 JMS와의 관련성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키와 런쥔은 이번 논란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나 혼자 산다’ JMS 호텔 논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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