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옷장 털기하다 전남친과 산 명품 청바지 발견! "가라 영원히"라며 버리는 이유는?

한혜진, 전 남자 친구와 산 명품 청바지 버리다 폭소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옷장을 정리하다가 전 남자친구와 함께 산 명품 청바지를 발견하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녀의 반응을 확인해 보세요.

 

 

목차

 

- 한혜진, 옷장 털기 프로젝트 참여

- 똑같은 청바지 두 개 산 사연

- 전 남자 친구와 산 생로랑 청바지 버리며 후회

- 한혜진의 유쾌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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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옷장 털기 프로젝트 참여

 한혜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한혜진 옷장 털기, 명품 바지 미련 없이 보내버린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청바지를 이용한 재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저희 집에 데님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한 번 꺼내서 파헤쳐보겠다"며 집에 쌓인 옷가지들을 공개했습니다.

 

 

똑같은 청바지 두 개 산 사연

 바지를 정리하던 한혜진은 명품 브랜드 S사의 청바지를 꺼내며 한숨부터 쉬었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청바지는 브랜드도, 사이즈도 똑같은 두 개를 샀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같은 거 두 개 샀나 보다"라며 "미쳤나 봐"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 (이 청바지를) 2022년 2월 17일에 61만 8000원을 주고 샀다. 그리고 2023년 3월 7일에 프로모션 적용받아서 똑같은 걸 샀다"라고 돌아보며 후회했습니다.

 

 

전 남자 친구와 산 생로랑 청바지 버리며 후회

 또 다른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청바지를 보여주면서 그녀는 전 남자친구와 함께 산 바지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거 그 남자랑 같이 가서 산 거구나"라며 "그 XX이랑 같이 산 것"이라고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고가의 명품 청바지임에도 "저 안에 내 구 남자 친구 (기억)이 들어가 있다. 가라. 영원히 새로 태어나라"라며 바닥에 패대기쳤습니다. 그러면서 "잘 지내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혜진의 유쾌한 토크

 이날 한혜진은 다양한 청바지를 소개했습니다. 화려한 장식구가 달린 바지를 소개하며 추억을 회상했고, 샤넬 바지, 리바이스, 스키니진 등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의 바지를 보여주며 패션 센스를 뽐냈습니다. 그녀는 옷장 털기를 하면서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공유했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토크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상 '한혜진, 전 남자 친구와 산 명품 청바지 버리다 폭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