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남편 현빈의 골프 실력과 착한 심성 자랑…달콤한 신혼생활 공개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생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손예진은 최근 한 골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편 현빈의 골프 실력과 착한 심성을 자랑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찾아온 손예진! 너무 보고 싶었어요~

목차

1. 손예진, 남편 현빈 자랑 삼매경

2. 손예진, 현빈과 골프 연습하며 달콤한 신혼

3. 손예진, 현빈의 완벽주의자 성격과 착한 심성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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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예진, 남편 현빈 자랑 삼매경

 손예진은 지난 20일 웹 예능 '임진한 클래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며 "팬 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거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골프를) 더 못 치는 것처럼 보이면 어쩌나 싶다"라고 털어놨다.

[#사랑의불시착] 손예진x현빈 둘리커플 4시간 모음

 

손예진은 평소 현빈과 골프를 치러 다니는 등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남편이 골프를 정말 잘 친다"며 "평소에도 골프를 잘 가르쳐주고 고칠 점도 잘 짚어준다"고 자랑했다. MC 임진한 프로는 "두 분 결혼식에 갔는데 남자 하객들은 '현빈 좋겠다'라고 하고, 여자 하객들은 '손예진 좋겠다'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손예진은 "혹시 (사람들이) 제가 조금 더 아깝다고 하지 않았냐"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현빈은 심성이 착하다"라고 추켜세웠다.

손예진 현빈

2. 손예진, 현빈과 골프 연습하며 달콤한 신혼

 손예진은 이번 유튜브 출연을 결정하고 남편 현빈에게 부탁해 함께 연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유튜브 출연을 결정하고 남편에게 부탁해 함께 연습했다"며 "남편이 정말 잘 가르쳐준다. 그래서 이번에 좀 더 잘 치려고 했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현빈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선물로 가져왔는데, 두 사람의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에 임진한 프로와 패널들은 감탄했다.

 

손예진은 "남편이 사진을 잘 찍어준다"며 "저도 남편을 위해 사진을 찍어주려고 하는데, 남편이 제 사진을 찍어주는 것보다 제가 남편의 사진을 찍어주는 게 더 잘 나오더라"라고 웃었다.

손예진 현빈

3. 손예진, 현빈의 완벽주의자 성격과 착한 심성 칭찬

 손예진은 현빈이 함께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제가 항상 선생님 유튜브 채널에 나가라고 이야기하는데 약간 완벽주의자이지 않나. 더 잘 쳐서 나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임진한 프로 역시 "현빈이 더 열심히 연습해서 선생님과 대결구도로 가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현빈의 완벽주의자 성격을 칭찬하며 "남편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예진은 현빈의 착한 심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 정말 심성이 착하다. 저도 그런 부분에서 배우고 싶다"며 "남편이 저를 많이 챙겨준다. 저도 남편을 위해 좋은 아내가 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손예진 현빈

 마치며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현재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빈은 영화 '바람과 구름과 비'와 '공작'에 출연할 예정이다.

손예진 현빈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골프 실력과 착한 심성을 자랑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손예진과 현빈의 달콤한 신혼생활과 애정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과 축복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며,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손예진 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