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정보 / / 2023. 9. 21. 18:10

유아인, 구속 심사에서 돈다발 맞은 이유와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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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속심사에서 '돈다발' 맞은 유아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유아인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받고 법원에 출석한 뒤, 한 시민이 돈다발을 던져 맞는 수난을 겪은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아인 돈다발 굴욕
유아인 돈다발 굴욕

목차

- 유아인의 마약 혐의와 구속 영장 청구 과정

- 유아인의 영장실질심사 결과와 증거인멸 부인

- 유아인이 돈다발을 맞은 상황과 반응

- 유아인의 구속 여부와 사회적 영향

 

 

유아인 돈다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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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의 마약 혐의와 구속 영장 청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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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돈다발 굴욕

유아인은 2020년부터 병원에서 미용시술의 수면마취 명목으로 약 200회, 합계 5억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000정을 처방받아 투약한 것과 최 씨와 함께 미국에서 코카인·대마 등을 투약한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은 유아인이 타인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했으며, 공범인 최 씨를 해외로 도피시키고 김 씨에게는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협박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5월 유아인과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당시 법원은 "피의자가 방어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유아인이 증거인멸,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 한 정황 등을 포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 유아인의 영장실질심사 결과와 증거인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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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과 지인 최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 (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습니다. 유아인은 심사 2시간여 만인 낮 12시 10분쯤 법원을 나섰습니다. 그는 법정에서 사실대로 소명했다고 말하면서도 증거인멸 의혹에 대한 질문에는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앞서 유아인은 영장실질 심사에 참여하기 전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는 고개를 저으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유아인의 변호인은 "유아인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증거인멸교사와 범인도피 혐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유아인이 돈다발을 맞은 상황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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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심사를 마치고 수갑을 찬 채 법원을 나온 후, 한 시민이 다가와서 "영치금으로 쓰라"며 돈을 뿌렸습니다. 유아인은 이에 대해 별다른 말을 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민이 뿌린 돈다발에는 1000원, 5000원, 1만원 지폐가 섞여 있었습니다. 이 시민은 유아인이 구속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로 돈다발을 던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 씨가 법원에 출석하다가 봉변을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 25일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서울 마포경찰서를 빠져나와 차량을 탑승하는 과정에서 커피가 든 페트병이 유 씨에게 날아들기도 했습니다. 당시 페트병을 던진 것으로 보이는 남성은 후드 모자를 덮어쓴 채 자리를 떴습니다.

 

- 유아인의 구속 여부와 사회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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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중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만약 유아인이 구속된다면, 그는 영화 '보이스 오브 사일런스'와 드라마 '헬바운드' 등의 작품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이스 오브 사일런스'는 이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헬바운드'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유아인의 마약 혐의와 구속 심사는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과거에도 여러 번 마약 의혹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였으며, 그 때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해명하거나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검찰의 수사 결과와 증거가 공개되면서, 유아인의 입장이 약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유아인은 어떤 벌을 받을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아인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증거인멸교사 혐의로는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범인도피 혐의로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인은 총 최고 1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아인이 처음으로 마약을 투약한 것이 아니라는 점과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의 형량은 더욱 가중될 수 있습니다. 유아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얼마나 반성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회적으로 얼마나 비난받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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