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련정보 / / 2023. 4. 27. 22:03

'주식 고수'라고 떠들었던 여성, 사실은 161억 원을 사기 쳐

728x90

인스타그램에서 부를 과시했던 '주식여신'의 비밀 

인스타그램에서 주식 투자 수익을 인증하고, 고급 외제차와 명품을 자랑하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모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주식 고수', '인스타 주식 여신', '신의 타점'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그녀는 사실 거액의 금융 사기를 벌인 범죄자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투자 실력을 과장하고, 가짜 그래프와 잔고 사진으로 투자자들을 속여서 총 161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또한 투자 강연을 통해 154명으로부터 5억여 원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법의 심판을 받아 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목차

1. 인스타그램에서 부를 과시했던 '주식여신'

2. '주식여신'의 거짓된 투자 수익 인증

3. '주식여신'의 공동 투자자 모집과 투자 강연

4. '주식여신'에 대한 의혹과 폭로

5. '주식여신'의 법적 처벌과 피해자들의 반응

 

1. 인스타그램에서 부를 과시했던 '주식여신'

  - A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주식 투자 수익을 인증하고, 고급 외제차와 명품을 자랑했다.

  - A씨는 '주식 고수', '인스타 주식 여신', '신의 타점'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다.

  - A씨는 자신의 투자 실력을 과장하고, 가짜 그래프와 잔고 사진으로 투자자들을 속여서 총 161억 원을 가로챘다.

 

2. '주식여신'의 거짓된 투자 수익 인증

  - A씨는 높은 수익률을 낸 그래프 등을 공개하며 '투자 실력'도 자랑했다.

  - A씨는 손실을 보고 있을 때도 수익이 많은 것처럼 조작했다.

  - A씨는 실재하지 않는 투자처에 위탁하는 것으로 가장하고 원금이나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을 속였다.

 

3. '주식여신'의 공동 투자자 모집과 투자 강연

  - A씨는 '제게 투자하면 투자금의 5~10%가량을 매달 지급하겠다'는 명목으로 공동 투자자를 끌어모았다.

  - A씨는 주말마다 50~70명에게 1회 약 330만 원 드는 고액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 A씨는 자신의 수익률을 과장해 수강생을 모아 강의를 했는데, 사실대로 얘기했다면 수강생이 없었을 것이라고 재판부가 지적했다.

 

4. '주식여신'에 대한 의혹과 폭로

  - 2021년을 기점으로 A 씨에 대한 사기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이 늘어났다.

  - 유튜브 방송 등에도 A 씨를 조명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오기 시작했다.

  - A씨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이 개설돼 구체적인 피해 사례가 공유되기도 했다.

 

5. '주식여신'의 법적 처벌과 피해자들의 반응

  - 경찰은 A씨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고, 주식 투자 명목으로 투자자 44명에게서 총 161억 원을 가로채고, 투자 강연 명목으로 154명으로부터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했다.

  - A씨는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 재판부는 A 씨에게 추징금 31억여원의 추가 납부도 명령했다.

 - 피해자들은 A씨에 대한 분노와 실망을 표하며, 그녀가 받은 처벌이 너무 가볍다고 비판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부를 과시했던 '주식여신'의 비밀

'주식 고수'라고 떠들었던 여성, 사실은 161억 원을 사기 쳐

SNS에서 명품과 슈퍼카를 자랑했던 '인스타 주식여신', 결국 8년 징역형을 받다

 

728x90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