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정보 / / 2023. 7. 5. 08:43

후쿠시마 오염수에 맞서는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은 옳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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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김영선 수조물 먹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대게가 있는 수조물을 떠 마시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난과 의아함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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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배경

2.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비판

3.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반응

4.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결론


1.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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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 의원이 수조물을 마신 배경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류된 오염수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쌓인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와 여당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국민들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처리한 후 방류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우리나라 정부와 여당이 오염수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도 우리나라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상임위별로 수산시장을 찾아 회식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김영선 의원이 참여한 노량진 횟집 회식입니다.

 

2,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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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 의원이 수조물을 마신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김영선 의원의 행동이 보여주기식이고, 과학적으로 무의미하고, 위생적으로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먼저, 김영선 의원의 행동이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은, 김영선 의원이 수조물을 마시는 것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방류할 오염수는 바다에 희석되어 우리나라에 도달할 것이고, 그 영향은 수조물과는 다를 것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영선 의원의 행동은 오염수 문제를 단순화하고 왜곡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또한, 김영선 의원의 행동이 과학적으로 무의미하다는 비판은, 김영선 의원이 수조물을 마시는 것이 오염수의 안전성을 입증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오염수의 안전성은 방사능 수치와 농도 등을 측정하고 분석해야 할 과학적인 문제이고, 그것을 인간의 몸으로 실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영선 의원의 행동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고, 심지어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영선 의원의 행동이 위생적으로 위험하다는 비판은, 김영선 의원이 수조물을 마시는 것이 감염병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수조물은 생선과 대게 등의 배설물과 미생물 등이 섞인 물로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김영선 의원이 손으로 떠 마시는 모습은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에도 어긋납니다. 따라서 김영선 의원의 행동은 위생적으로 부적절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3.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반응

김영선 의원은 자신의 수조물 먹방에 대한 비판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김영선 의원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명하거나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정당화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역으로 비난했습니다.

김영선 의원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정당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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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류된 오염수가 우리나라 바다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우리나라 바닷물과 수조물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 2011년부터 후쿠시마 원전에서 매일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국민들도 그동안 바닷물과 수산물을 먹고 살았다.

- 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 국민들에게 안심을 주기 위해 자신의 몸으로 실험을 해보았다.

 

김영선 의원은 비판하는 사람들을 역으로 비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 민주당이 사드 전자파 때와 마찬가지로 뇌송송 구멍탁이라는 괴담을 퍼뜨리고 있다.

- 민주당이 국무총리에게 오염수를 먹으라고 요구했는데, 그것은 책임 있는 행동인가.

- 비판하는 사람들은 수조물을 가서 보았는가. 수조물은 깨끗하고 먹을 만하다.

 

4.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결론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과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국민의 힘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비판적이지 않고, 오히려 우리나라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왜곡하고 비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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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오염수의 안전성은 과학적인 증거와 분석에 기반해야 하고, 인간의 몸으로 실험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은 위생적이고 윤리적인 행동도 아닙니다. 수조물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을 수 있고,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에도 어긋납니다. 그리고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은 정치적인 행동도 아닙니다. 오염수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와 상관없이, 환경과 생명에 대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것을 단순화하고 왜곡하는 것은 정치적인 책임과 성숙도를 잃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어떤 안심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분노와 혐오를 유발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이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고, 오염수 문제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입장과 행보를 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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